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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천파출소 새내기 순경, 비번 중 절도 피의자 검거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2-29 12: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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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경찰서 전경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 대천파출소 신임경찰관인 이충혁 순경이 비번 중 첩보를 입수하여 특정된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여 화제다.

지난 21일 대천동 원룸신축공사에서 휴대폰과 카드가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천파출소 이충혁 순경은 인근 CCTV분석 및 탐문으로 피의자를 특정하였다. 이 후 피의자가 인근 PC방에 자주 출현한다는 첩보를 입수 후 업주에게 재방문시 신고를 하도록 요청하였다.

이후 26일 저녁 9시경 피의자 PC방에 왔다는 업주의 전화를 받고 대천파출소 이충혁 순경 등 4명은 신속히 출동하여 용의자 A(30,)을 현장에서 검거하였으며 조사 결과 피의자 A씨는 절취한 카드로 대천동 등 3개 장소에서 총 5회에 걸쳐 64만원을 부정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충혁 순경은 지난 1228일 보령경찰서로 발령받은지 2달된 새내기로 평소 성실한 자세로 근무에 임하여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앞으로도 관내 지역에 절도 예방을 위해 치안안전활동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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