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오완석)는 ’24. 4. 6.(토) 14:00, 달서구 월서중학교에서 실시한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장을 찾아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지원·연계하는 ‘아웃리치’ 활동과 청소년도박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아웃리치’는 달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남구 꿈드림(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과 함께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교육·취업·자립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최근 청소년 도박 문제가 학교폭력·갈취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도박범죄 예방을 위해 자체 제작한 ‘청소년 도박 예방 가이드’ 리플릿을 배부하고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달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한 환경에서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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