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예선전을 겸한 23세 이하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오늘(5일) 두바이로 출국했다.
황선홍 감독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루고 돌아오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와 중국, 일본과 함께 B조에서 조별리그 예선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면 파리올림픽 직행 티켓을 따게 되고 4위가 되면 아프리카 4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한편,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과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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