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울산 남구형 청년 창업가 교육’을 4일 첫 강의를 시작했다.
‘울산 남구형 청년 창업가 교육’과정은 지역 내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총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1회 차“창업초기 마인드셋 – 창업 이정표세우기”등의 기본교육 6과정과 BM 브레인스토밍, 콘텐츠마케팅 전략, 선배 창업자 현장 방문 토크콘서트, 인스타그램 콘텐츠 촬영법 및 체험 등의 실질적인 창업 역량강화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와 연계한‘교육생을 위한 창업 고민상담소(1:1 맞춤형 컨설팅)’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7월 중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우수기업 4개사를 선발해 각 5백만 원 이내의 초기창업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과정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은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긴 과정이지만 앞으로의 교육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창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겠으며, 청년 창업활성화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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