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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테러 배후로 우크라 거론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4-04 14: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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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



IS의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가 보복을 다짐하면서 테러의 배후로 우크라이나는 물론 영국과 미국까지 거론하고 있는 상황이다.


2년 3개월째에 접어든 우크라이나 전쟁의 판도 역시 바뀌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하고 탈레반이 정권을 다시 차지하게 되면서 탈레반은 많이 온건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IS 호라산은 탈레반을 비판하면서 자신들이 이슬람 지하드 운동을 펼치는 정통파라고 주장하면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과격한 테러행위로 이름을 알리려 하고 있는데 올해 1월에 이란에서 100명에 가까운 인명이 사망한 폭탄테러도 IS 호라산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또, 같은 달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테러도 IS 호라산 소행으로 알려져 있다. 얼마 전 스웨덴 의회를 공격하려다가 사전에 저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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