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도봉구가 주민의 구정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2월 18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2기 ‘도봉구 주민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가지고, 2016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도봉구 주민참여위원회’는 2011년 6월에 제정된 ‘도봉구 주민참여 기본 조례’에 따라 2011년 1기가 구성되어 2년간 활동했으며, 2기는 2015년 12월 한 달간의 위원모집 공모를 통해 총 20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위원회를 구성함에 있어 환경, 복지,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가 위촉될 수 있도록 하여, 민간전문가와 지역주민 17명, 도봉구의회 의원 2명과 당연직으로 도봉구 행정관리국장이 참여하였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제1차 회의에서는 정나연 위원이 위원장으로 양은경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호선되었고, 위원들을 대상으로 간사(마을공동체과장)의 도봉구 주민참여위원회 운영경과 및 2016년도 주민참여제도 및 사업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더불어 위원회가 형식적인 운영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자문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기존 위원회 방식에서 벗어난 ‘직접 참여’를 통한 자문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올해는 위원회를 소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별로 연 1개의 제도 및 사업에 대해 집중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모니터링은 현장 체험을 중심으로 연중 이루어지며, 연말 보고회를 통해 그 결과를 해당부서와 공유하고 피드백하게 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주민참여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통해 도봉구가 진정한 주민자치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방위비 늘리겠다"… "핵잠 연료 공급 결단해달라"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보협상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도 공개 요청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양국의 동맹 강화를 위한 협정도 체..
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의성 단촌면, 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촌면은 지난 10월 25일(토) 오후 2시 30분 단촌역 광장에서‘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산문화센터가 주관하고 △단촌면 △단촌면주민자치회 △단촌초등학교 △한국문화분권연구소 △배롱나무독서회가 후원해 진행됐다. 단촌역은 1940년 개통되어...
강릉 사천진해변(사천뒷불해수욕장) 일출
양문석 의원, "김건희,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 구두 신고 앉아"
[뉴스21 통신=추현욱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2023년 2월 김건희 씨가 창덕궁을 방문했을 당시 구두를 신은 채로 인정전 어좌에 앉았다"고 주장했다.양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제보를 받은 내용"이라며 "당시 2월이 겨울이어서 김 씨가 슬리퍼로 ...
엔비디아 젠슨 황 "韓에서 매우 기쁜 발표 있을 것" 예고
[뉴스21 통신=추현욱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알려진 미국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기업들과 협업을 예고했다.젠슨 황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그래픽처리장치 기술 컨퍼런스(GTC)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어떤 협력을 기대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