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25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인 7.2의 지진이 대만에 발생했다.
일부에선 글로벌 반도체 공급에 차칠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정밀 공정이 필요한 반도체는 미세한 진동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반도체는) 작은 진동에도 공장 기계들의 흔들림에 따라 생산에 불량이 날 수 있어서…전혀 영향이 없으리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JP모건은 "대만 강진으로 TSMC에 피해가 발생한다면 글로벌 AI 업계도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평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5636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경기사랑도민참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