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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년 귀농인 농업인턴제 지원사업 추진 - 영농기술·농업정보 제공해 귀농인의 안정적 농촌 정착 도와 김희백
  • 기사등록 2024-04-03 15: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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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신규 귀농인들의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귀농인 농업인턴제’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귀농인 농업인턴제 지원사업은 귀농 연수생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과 농업정보 등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이며, 농업기술센터·선도농가와 귀농 연수생 간 약정을 맺고 선도 농가의 농장에서 영농실습 교육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10팀이 4월부터 11월까지 기간 중 원하는 5개월 동안 연수가 진행된다. 또한, 연수 기간에 매달 선도 농가는 40만 원, 연수생은 80만 원의 수당도 지원받는다.


한편, 거창군은 작년부터 귀농귀촌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거창대학 스마트 귀농귀촌학부, LiFE 및 HiVE사업단과 연계하여 교육을 추진하고, 인턴제와 멘토링 사업은 관내 선도농가와 협력해 추진함으로써 귀농귀촌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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