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발대식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4~26일 3일간 소방본부(청주)와 음성에서 개최되는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총 7개 종목으로 진행되는데, 소방서는 4개(화재·드론·화재조사·최강소방관) 종목 17명의 선수가 도전한다.
재난대응기술을 연마하고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올해로 37회를 맞이했다.
분야별 1위 팀은 오는 6월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류지노 서장은“재난현장에서 국민과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서 강한 체력과 재난대응 기술연마가 필수인 만큼, 제천소방서를 대표해 몸과 마음이 강인한 최고의 소방관으로 거듭나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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