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서산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이때 해미파출소(소장 장세용, 경감)에서 사고예방을 위해 총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해미파출소 관내 해미면과 운산면, 고북면지역에서는 이달 초부터 진행되고 있는 유기방 가옥 수선화 축제, 문수사 벚꽃 관광, 개심사 개산축제, 해미천 벚꽃 관광, 해미읍성 관광, 운산천 봄꽃 관광, 저수지 낚시 등을 즐기기 위해 외지인들의 방문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해미파출소는 장세용 소장을 중심으로 21명의 전 직원들이 수시로 대책회의를 통해 현장상황 등을 공유하며, 관내 범죄예방과 주민안전 등을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봄철 산소 정비와 봄나물 채취, 농사 부산물 태우기 등에 의한 주민들의 부주위로 산불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아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입산 금지와 순찰활동 등을 강력 진행하고 있다.
▲ 해미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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