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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르브론 제임스, 나이 잊은 맹활약 펼쳐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4-01 16: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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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르브론 제임스 SNS



미국프로농구(NBA) 현역 최고령 선수 르브론 제임스가 나이를 잊은 맹활약을 펼쳤다. 제임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바클레이스 센터에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브루클린 네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3점 슛 9개를 포함해 40점을 몰아쳤다.


나이를 잊은 제임스의 활약으로 레이커스는 브루클린을 116-104로 꺾었다. 제임스의 3점슛 9개는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타이 기록이다.


또한, 제임스는 개인 통산 77번째 40득점 경기를 펼쳐 오스카 로버트슨과 함께 이 부문 공동 7위에 올랐다.


7개의 리바운드와 5개의 어시스트도 보탠 제임스는 "항상 결점 없는 경기를 하려고 노력한다. 오늘은 3점 라인에서 결점 없는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최근 7경기에서 6승을 올린 레이커스는 42승 33패로 서부 콘퍼런스 9위에 올라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통해 8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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