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 박찬웅 기자] 강진군은 지난 22일, 강진아트홀 2층 소공연장에서 강진군 이재이 안전재난교통과장을 비롯해 강진군 이장단 등 지역주민 50여 명, 관계 전문가 3인, 용역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군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용역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용역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강진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천, 내수, 사면, 해안, 토사, 바람, 가뭄, 대설, 기타 재해 등 9개 유형의 지역적 특성에 따른 자연재난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10년 주기로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내용이다.
이번 공청회는 강진군 전역 500.96㎢에 대해 자연재해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선정한 위험지구 94개소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과 그 외 추가 지구 선정을 위한 전문가 의견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3월 29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군의회 의견 청취를 통해 위험지구를 최종 선정 후, 전라남도 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승인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군은 이날 공청회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추가적으로 보완해 주민 불편을 종합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안전재난교통과 이재이 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 태풍, 가뭄, 대설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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