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11번 강경숙 후보와 전북선대본부장 정도상, 그리고 군산 선거대책본부장 양기재를 포함한 당원들이 총선을 앞두고 전북 군산을 방문, 이성당 사거리 광장에서부터 역사 깊은 영화동 거리를 따라 시민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정치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선거 운동의 틀을 넘어서, 시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조국혁신당의 진지한 노력이 돋보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 군산 방문시대적 돌풍의 주역들
조국혁신당의 이번 군산 방문은 강경숙 후보를 중심으로 한 정치적 사명감과 시민들과의 진정한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정도상 전북선대본부장과 양기재 군산 선거대책본부장의 노련한 지역 정치 경험이 더해져, 조국혁신당은 지역 주민들과의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역사적 거리에서 펼쳐진 소통의 장
이성당 사거리 광장에서 시작된 이번 일정은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영화동 거리를 따라 이어졌다. 이곳에서 강경숙 후보와 조국혁신당 당원들은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과거의 역사를 잊지 않고, 이를 바탕으로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에서의 이번 방문은 시민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며, 조국혁신당의 정체성과 비전을 강력하게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다.
▲ 시민과의 소통하는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의 돌풍, 그 이유는?
조국혁신당이 이번 총선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다양하다. 첫째로,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둘째로, 과거의 역사적 교훈을 현재의 정치에 적용하려는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은 모든 세대의 유권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시민들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정치 참여를 촉진하는 점이 주요한 이유로 꼽힌다.
조국혁신당의 이번 군산 방문은 단순한 선거 캠페인을 넘어서, 조국의 미래를 위한 진정한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역사적인 거리에서 펼쳐진 이 대화는 조국혁신당이 추구하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정치의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조국혁신당의 이러한 노력이 총선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한국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데는 분명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다. 조국혁신당과 그 구성원들의 향후 활동이 한국 정치와 사회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읍시, 기간제 근로자 11개월 쪼개기 계약 전격폐지
정읍시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졌던 기간제 근로자의 '11개월 쪼개기 계약'을 전격 폐지한다. 정읍시는 2026년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 인력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11개...
정읍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 편의를 높인 공무원들을 포상하며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정읍시는 19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5건을 최종 선발했다. 정읍시는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과 전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
울주군의회 2025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이순걸 군수와 기념촬영>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가 1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 군 의회는 2026년도 당초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정읍시, 미세먼지 저감 평가'최우수' 선정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가장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미세먼지 저감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추진 성과와 지역별 특화 노력을...
‘위약금면제·역대급 과징금’... KT 해킹 조사결과 ‘초긴장’
[뉴스21 통신=추현욱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해킹 조사 최종 결과를 연내 발표하겠다고 밝히면서 KT가 ‘초긴장’하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배 부총리는 지난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쿠팡 정보유출 청문회에서 “KT 조사를 빨리 마무리 짓고 연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당초 ...
日, 기준금리 0.75%로 인상...30년만에 최고
일본은행(이하 BOJ·일은)이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에서 0.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버블 붕괴 이후 한 번도 넘지 못했던 0.5% 선을 넘어서며 1995년 이후 30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장기 디플레이션(물가 하락)과 초저금리 정책에 묶여 있던 일본 경제가 ‘잃어버린 30년’의 굴레에서 벗어나 금융정책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