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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7개월 연속 늘어나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3-29 12: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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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



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7개월 연속 늘어났다.


국토교통부가 오늘 발표한 '2월 주택통계'를 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물량은 6만 4,874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과 대비해 1,119가구 늘어난 수치다.


미분양 물량의 81.6%는 지방이었고, 대구 지역의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았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난달 1만 1,867가구로 한 달 새 4.4% 늘어 지난해 8월부터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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