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배승철 예비후보는 26일 배승철‘희망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익산의 정치를 바꾸고 익산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시민들의  십시일반 프로젝트로서 익산시민 뿐만 아니라 도민, 전 국민이 자유롭게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깨끗한 선거와 국민이 참여하는 선거운동을 통해 선거자금을 투명하게 모집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선거가 끝나면 약정일인 2016년 6월중에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공개 차입펀드로서 부정한 선거자금이 아니기 때문에 당선 후에도 떳떳하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승철 희망펀드란 익산시민 및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소 1만원 이상부터 자유롭게 출자할 수 있고 목표 모금액은 1억 3천만원이다. 모집기간은 목표모금액이 달성할 때까지이며, 상환기간은 2016년 6월 중 선관위 선거비용 보전 후 즉시 원금과 연 5%의 이자를 상환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망펀드 입금 계좌는 전북은행 010-4643-3236 또는 농협 302-4643-3236 예금주는 배승철이다. 입금 후 문자를 보내면 해당 금액의 펀드 양도증서(사진참조)를 발급한다고 한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깨끗한 정치가 실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자세한 문의는 010-4643-3236 또는 메일(bsc3236@hanmail.net)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