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1일부터 13번째 개인전을 선보이는 손현미 작가손현미 작가가 13번째 개인전 ‘상상부엉이의 사랑이야기’를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산시 부석면의 ‘카페온다’에서 개최한다.
부엉이 화가로 유명한 손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여름날 오후 △너랑 나랑 △달려 달려 △첫눈 오는 날 등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운 부엉이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부엉이를 그리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손 작가는 “인간은 누구나 부자로 잘 살고 싶고 본인과 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저절로 부자가 되거나 행복하게 살 수는 없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구성요소가 있는데 잘 보고, 잘 듣는 것을 꼽고 싶다. 그것이 부엉이를 그리는 이유다”라고 답했다.
손 작가는 부엉이 그림에 대한 철학이 확실하다. 인간이 행복하게 살려면 ‘긍정의 빛’으로 ‘희망’을 가져야 하고 ‘밝은 빛’으로 바르게 보고 더 나은 방법과 지혜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손 작가는 상상부엉이를 통해 ‘빛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다.
부엉이처럼 큰 눈망울로 세상을 잘 보고 잘 들으며 이치를 궁리한다면 아무리 힘든 세상일지라도 진정한 마음의 부자이고, 행복이 저절로 찾아온다는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 손 작가 작품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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