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윤만석)와 부녀회(회장 박정희)는 관내 푸른솔 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난 3월 25일 오후 5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생일잔치를 벌였다.
분기별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생일파티를 열어 시설 이용 아이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고 케익과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8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생일잔치는 푸른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 30여명과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 회원이 참석하여 생일을 맞은 아동에 대한 축하케이크 전달 및 간식 제공 등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를 주관한 윤만석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생일을 맞이한 10명의 아동들의 축하하며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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