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 지역현안사업 현장 3곳 릴레이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17일 오후, 지역구 내 주요 현안 사업인 도로 개설 및 확장 공사 현장 3곳을 잇달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민원 해결과 안전한 공사 마무리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주문했다.홍 의원은 이날 ▲길천산단~지화마을간 도로개설 ▲언...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우리나라 전체 행정구역을 850곳의 소유역으로 구분하여 양분수지를 산정하고 물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연구를 실시한 결과, 질소수지와 하천 총질소와의 상관성이 높은 지역이 332곳에 이른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진은 2016년 기준 소유역별 질소수지와 하천 및 지하수 질소 농도의 공간 상관성을 지리가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했다. 그 결과, 공간 상관성 높은 소유역 332곳은 대도시를 제외한 농경지 면적 10% 이상의 소유역 695곳 중에서 약 4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분수지는 토양, 물 및 대기 오염을 초래하는 잠재적 환경오염 정도를 보여준다. 따라서 양분수지와 수질과의 공간 상관성 결정계수가 1에 가까우면 농축산업 활동으로 인해 작물생산 필요량 이상으로 투입된 양분이 주변 환경으로 배출되어 하천 및 지하수 수질에 잠재적인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이며 0에 가까울수록 영향이 작다는 뜻이다.
한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회원 및 비회원 38개국을 대상으로 농경지 단위면적(1ha) 당 연간 질소 초과량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약 230kg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연구는 농업환경지표 중 하나인 양분수지가 하천, 지하수 전국의 소유역별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공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군위문화관광재단-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지역 상생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군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사공정한)과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보리)는 2025년 12월 16일(화),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의실에서 지역 상생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과 공...
의성군,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5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 4개소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개최됐으며, 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
광주시-전남도-무안군-대통령실-정부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 전격 합의
광주시-전남도-무안군이 18년간 표류해온 광주 민·군공항 통합 이전에 전격 합의했다. 이들 기관이 ▲주민지원사업 1조원 자금 조성방안 신속 제시 ▲무안 국가산업단지 신속 지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맞춰 광주공항 국내선 무안공항 조속 이전 등에 뜻을 함께 하면서다.광주광역시는 17일 광주광역시도시공사에서 열린 대통..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 지역현안사업 현장 3곳 릴레이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17일 오후, 지역구 내 주요 현안 사업인 도로 개설 및 확장 공사 현장 3곳을 잇달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민원 해결과 안전한 공사 마무리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주문했다.홍 의원은 이날 ▲길천산단~지화마을간 도로개설 ▲언..
이영해 의원, 울산 야간관광 활성화 토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이 보유한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야간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영해 의원은 17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 야간관광 활성화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야간관광의 개...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서 첫 공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의장 이성룡)는 12월 17일 열린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회 소통 캐릭터 ‘바르미’ 조형물 2종을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형물 설치는 시민이 의회를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 견학과 시민 방문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