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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 2개 사업 선정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3-27 10: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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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포구청



마포구가 2024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두 개 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총 1억 3,0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자치구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25개 자치구의 총 74개 사업을 심사, 최종 선정된 30개 사업 가운데 마포구는 2개 사업이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첫 번째 사업 '세상쿡! 키친'은 지역 내 100명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키오스크가 현재 급속도로 대중화되고 있으나 발달장애인이 연습 없이 사용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발달장애 특성에 맞게 반복적으로 키오스크 사용 방법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


구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을 거점기관으로 총 6곳의 장애인복지기관에 전문 교육용 키오스크를 보급하고 3개 기관에는 전문 디지털 기기 강사를 파견, 소규모 그룹을 만들어 연 12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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