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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인근 통행량 급증 예상으로 관련 대책 마련에 총력 기울여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3-26 14: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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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원주시청



원주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 개청으로 버들초등학교 인근 통행량이 급증할 것이 예상돼 관련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가 개청하게 되면 1,000명의 공단 직원 차량과 학생 등교 차량이 맞물리게 돼 교통 혼잡과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난 1월 버들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와 교통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 주변 교통 개선에 대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원주시는 2월 말 버들초등학교 정문에 소형회전교차로를 설치했으며, 6월까지 버들초등학교 도로 확포장, 삼보골 진입로 확포장, 혁신로 어린이 승하차 구역 확장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현재까지 우려됐던 문제들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교통안전봉사단의 교통지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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