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FP통신모스크바 교외 공연장 테러의 불길이 꺼진 뒤에도 이번 테러의 배후에 누가 있느냐를 두고 러시아 당국과 서방의 가짜 뉴스 전쟁의 불길은 아직도 여전히 불타고 있다고 A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분석했다.
러시아 정부는 아직도 명확한 증거 대신에 자의적인 추측과 의심, 사실 여부와 관계 없는 추론들만 이어서 내놓고 있지만, 그들의 눈으로는 처음부터 테러의 배후는 명백했다. 우크라이나였다.
다중이 밀집한 대형 공연장에 대한 총격으로 137명이 사망한 22일의 모스크바테러 참사 뒤로 러시아는 현재 전쟁 3년차에 접어든 우크라이나를 향해 일제히 테러 배후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는 이번 테러의 충격으로 사태의 진상을 알기 원하는 전 세계 사람들의 정신과 마음을 혼란스럽게 흐리게 한 이번 가짜 뉴스 전쟁의 첫 시작이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맨 처음 나선 것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이다. 그는 한 때에는 온건한 수정주의자였으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이 시작된 이후로는 맹렬한 매파로 변신해 우크라 공격에 앞장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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