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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단국대에 대한민국임시정보 역사 배우는 교양과목 첫 개설 - 단국대, '대학민국임시정부사' 2학점 교양과목 열어 15주간 강의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3-26 09: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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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가 단국대학교에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를 배우는 정규 교양과목이 전국 최초로 개설된다고 오늘(26일) 밝혔다.


단국대는 올해 2학기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사'라는 2학점짜리 교양과목을 열어 15주간 강의한다.


임시정부사 연구자 10명이 참여해 일제강점기 민족교육과 외교활동, 무장전투 다양한 독립투쟁을 전개했던 임시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진다. 


또, 향후 단국대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 학생들이 온라인으로도 수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훈부 산하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의 김희곤 관장과 전은화 단국대 교육혁신원장은 오늘(26일) 오후 서대문구 임시정부기념관에서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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