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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산모 건강 원활한 회복 돕기위해 최대 150만원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기환
  • 기사등록 2024-03-25 13: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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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동구청



서울 성동구가 출산가정의 산후조리 관련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 건강의 원활한 회복을 돕기 위해 최대 150만원의 산후조리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성동구는 2023년 1월부터 선제적으로 산후조리비용 50만원을 지원해 왔으며, 소득기준 없이 출산가정에 지원함에 따라 많은 호응을 얻어 출생아 수 대비 87.9%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지난해 9월부터는 현금 50만원과 바우처 100만원을 더해 최대 150만원의 산후조리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중 바우처 지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서울시 6개월 거주요건이 폐지됨에 따라 더 많은 산모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바우처는 산모 및 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 의약품, 건강식품 구매, 마사지, 요가·필라테스, 체형관리, 산후우울 상담 산후조리 관련 업종으로 구분하여 각 50만원씩 사용하면 된다.


한편, 현금 지원의 경우는 자녀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6개월 이상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으면 지원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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