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광역시청인천광역시가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 및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16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를 해빙기로 보고, 이달 말까지 산사태취약지역 141개소와 대피소 126개소 산사태취약지역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배수로 정비, 사방시설 점검, 대피소 노후화 점검과 함께 산사태취약지역을 알리는 안내 현수막 게시, 대피소에도 안내판 부착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호우를 대비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리플렛 배포 시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장마 기간 경북 예천에서는 산사태로 13명이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10년간 인천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산사태가 다른 지역에서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인천시는 선제 조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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