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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류경제도시 실현위해 2037년까지 전력자립도 100% 달성한다는 청사진 내놔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3-22 15: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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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광역시청



대전시가 일류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37년까지 전력자립도 100%를 달성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대전시와 양 발전사는 발전소 물량 확보 시점에 따라 단계적으로 2037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와 수소를 혼합 연소하는 방식의 친환경발전소 500MW급 4기(2.4GW)를 발전공기업의 투자금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발전소 건설을 위한 필수요건인 발전 물량 확보를 위해 전방위 노력을 펼쳐왔다. 한편, 발전소 건설에는 실 공사 기간 3년을 포함해 약 10년 정도가 소요되는데, 이번 발전소 건설에는 총 2조 9,000억원 규모의 발전 설비금이 투자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4대 미래 전략산업 육성 기업하기 좋은 일류경제도시 조성의 초석이 될 발전소 건설에 중대한 결정을 해주신 양 발전사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전시와 함께 목표한 발전소가 차질 없이 건설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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