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BM(김보미) 자살예방 위기개입 8단계를 알리는 사명감으로 생명존중 자원봉사활동 10주년을 맞이하다.
  • 윤양순 사회부기자
  • 등록 2024-03-22 08:02:16
  • 수정 2024-03-22 15:48:09

기사수정
  • 자살예방 위기개입 8단계는
  • ‘살리는여자’ 생명존중교육 KBM(김보미) 축복봉사단 운영 10주년

대한민국은 2023년 합계출산율이 0.72명인 저출생 국가로 심각한 인구소멸위기 국가이다. 여기에 자살사망자가 하루에 36명 정도가 매일 일어나는 현실에서 우리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살을 국가 차원으로 사회차원으로 위기개입이 필요하다고 25년간 자원봉사활동으로 2023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김보미 축복봉사단 단장은 강조하고 있다.



▲ 살리는여자 KBM(김보미) 축복봉사단장



자살예방 생명살리기 캠페인과 교육을 진행한 지는 2024310주년을 맞이하였다. 현재 김보미 단장은 한국자살예방센터(대표 정택수) 구리시 남양주시 지부장과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 교권보호 국장, 한국강사교육진흥원 전임교수로 전국으로 자살예방생명존중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금사랑하고 다시사랑하라’‘자살예방학이 시로태어나다등이 출간되어있다.


▲ 청소년생명존중교육 현장


KBM(김보미) 자살예방 위기개입 8단계란?

1.Q(direct Question) 질문!

자살 Suicide을 생각하고 있는지 직접적으로 질문하라!

자살이라는 단어를 금기시하여 극단적인 선택이라는 말로 오히려 선택할 수 있다는 오류에

빠지는 것에 위험성을 제기한다.

우울증이 심하거나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을 살리는 질문은 직접적인 자살을 즉 죽음을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2.L (listening closely) 경청!

말을 한다는 것은 화자와 경청자가 있다는 것이다. 듣는 자는 그저 경청의 자제로 듣고 기록하여야 한다. 말을 하는 도중에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은 없다. 자살을 살자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은 내담자의 발화 즉 게이트키퍼인 우리는 자신의 감정과 판단을 자제하면서 경청을 시작하는 것이다.


3. T(safety Time) 안전시간을 확보할 것!

난간이나 옥상 다리 위일 경우 내려오게 하고 흉기와 약물 등의 제거 등 안전시간을 확보한다. 시간을 확보해주는 개념이다. 구조하러 오는 시간 다시 살아가려는 인지의 전환에 시간이 필요하다. 그 시간을 확보해주는 기다림의 마음 챙김 시간을 함께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천천히 기다려주면서 안전한 장소와 환경을 조성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4.T( Trust ) 신뢰를 형성하라!

비난도 호감도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 라포를 형성하여 신뢰를 형성해야 한다. 내담자와 상담자의 신뢰성에 의하여 자살을 중단할 수 있다. 투사검사 그림검사 전화상담 설문 검사 척도검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감과 라포형성이다.


5.H( helper) 조력자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

자살 시도함을 확실히 알리고 친구 부모 사회복지사 지인 등 조력자를 반드시 찾아서 연결해두어야 한다. 자살시도자는 다시 자살을 시도할 확률이 높아 고위험군이다. 빠르고 민감성 있게 위기개입이 가능하도록 지인들의 조력자 네트워크 구축은 매우 중요하다.


6.S (Support) 지원!

문제가 있는 원인에 심리 부검과 환경 부검 후 부검결과 원인에 따라 일대일 해결이 가능하도록 사회 복지적인 지원과 바우처 연결 지역사회와 비영리단체의 연결 등을 사회적 지원을 연계하여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7. P(Promise) 약속!

상담자와 내담자 살아보겠다는 약속을 쓰는 서약을 한다.

이는 의미를 기록하는 자기 다짐의 행위이다. 디지털 디톡스 즉 핸드폰 미디어 노출중독에 자제함을 함께 약속한다. 이는 행위중독의 도파민 보상회로의 문제로 충동 장애와 분노조절장애의 많은 심리적 이상징후가 있기 때문에 행위 디톡스가 함께 교육되어야 한다.


8.W(welfare system)복지제도와 전문가 양성

대학에 정식 학과로 자살예방학과가 개설되어 전문 게이트키퍼 양성이 필요하다. 이에 국가 예산이나 지방자치 예산도 함께 일부 투입되어 함께 생명을 살리는 전문가 양성사업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또한, 여러 가지 사회복지제도와 응급구조 체계의 네트워크가 서로 통합운영 되어야 한다. 심각한 정신이상 우울 증상 등이 동반되거나 신체적 자해나 문제가 있을 경우 2.3차 전문 의료기관에 적절한 치료와 추적검사가 필요하다.


자살 고위험자나 자살시도자와 그의 가족들과 지인들에 마음챙김 프로그램과 정서안정 복지지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많은 전문가들이 양성되어야 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입학과 졸업 시 자살예방과 자해 예방을 포함하는 청소년 자살 예방 교육은 전국적으로 의무화 되어야 할 것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