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16일(화) 정읍 샘고을시장 상가화재를 신속한 119신고로 화재피해를 미연에 방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3월중 수여할 예정이다.
정읍시청 청소용역 업체 정읍자원화 소속 환경미화원인 박노승(남, 55세)은 2016년 2월 16일 06:00경 샘골시장 옆 풍년농약사 부근에서 동료직원과 음식물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중, 풍년농약사 점포 안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종합상황실에 신고하여 이웃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였다.
이에 정읍소방서는 화재현장에서 신속하고 헌신적인 초기 대응활동으로 이웃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박노승(남, 55세)에 대하여 2016년 3월 7일 표창을 수여하기로 하였다.
안준식 정읍소방서장은 “신고자 박노승(남, 55세)의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정읍소방서 출동 소방력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 진압활동을 전개하여 재산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그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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