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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대한민국 수상레저 메카로 급부상 - 피코&호비 챔피언십 요트대회와 하이드로 플라잇 월드컵 코리아-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24-03-21 16: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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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플라이보드 경기 모습.


충북 단양군이 '2024년 수상레저 사업 종합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단양군은 5월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7월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 페스티벌, 9월 단양호 피코&호비 챔피언십 요트대회, 10월 단양 하이드로 플라잇월드 컵 코리아 등이 펼쳐진다고 21일 밝혔다. 


5월 24일부터 3일간 열리는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는 아시아 6개국 선수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9월과 10월 개최 예정인 단양호 피코&호비 챔피언십 요트대회와 하이드로 플라잇 월드컵 코리아 대회도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대회뿐만 아니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 페스티벌과 수상 레포츠 아카데미 교육도 진행된다.


7월 말에서 8월 초에는 2024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 페스티벌을 개최해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수상레저기구 체험, 각종 이벤트를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부지런히 대회와 행사를 준비하겠다"라며 "성공적인 개최로 수상레저의 메카 단양 이미지를 더욱 부각해 2000만 관광객 유치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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