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창원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9일 우리나라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를 앞두고 행정안전부, 경상남도와 함께 진해 군항제 축제장을 방문하여 바가지요금 점검 대책 및 판매부스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군항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바가지요금에 대비해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바가지요금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군항제 축제장 뿐만 아니라 창원시에 위치한 숙박업소, 식당, 전통시장 등에 대해 바가지요금 집중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항제 축제장의 경우 진해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여좌천, 경화역, 진해루 등에 형성된 판매부스에 대해 판매품목 가격표·중량 게시, 적정가액 책정 등 명확한 정보표시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창원시에 위치한 숙박업소, 식당,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요금표 게시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바가지요금 피해사례 확인 시 바가지요금 신고센터와 연계하여 현장 확인에 나선다.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는 시와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에서 설치·운영하며 부당 상행위 신고를 접수 받아 대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매행위 시 보증금 회수, 신고자 포상금 지급, 바가지요금 적발 시 퇴출제 등을 실시한다.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군항제 기간 동안 불거질 수 있는 바가지요금 문제를 바로잡아 관광객 피해없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바가지요금 근절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창원시 「진해 군항제」 대비 바가지요금 집중 관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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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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