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미국 정부는 북한의 극초음속미사일용 고체연료엔진 지상분출 시험 발표에 대해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동을 자제하고 외교로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북한이 더 이상의 도발적이며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동을 자제하고 외교에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군사적 위험을 관리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실질적 논의에 참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미사일총국이 19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중장거리급 극초음속 미사일에 장착할 다단계 고체연료 엔진 지상 분출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참석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시험을 통해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무기 체계 개발 완성의 시간표가 확정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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