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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역 터널 3개소, 모두가 안전한 구간으로 탈바꿈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3-20 09: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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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평군청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찾고 있는 가평역 주변 터널 3개소가 두려운 공간에서 모두가 안전한 구간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곳은 가평역 전철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보행자의 주요 동선 내 위치 하고 있으나 보행 안전시설 등이 없어 사고위험이 늘 존재하고 어둡고 좁은 보행로로 인해 범죄 유발 요소가 곳곳에 도사려 왔다.


이에 군은 각종 위험지역으로 도출된 가평역 터널 3개소 총연장 340m, 총면적 9,391㎡에 대한 진출입로 및 보행로, 내부 벽면을 안심 장소로 인식될 수 있도록 새롭게 바꿔 나가기로 했다.


또한,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펜스 및 CCTV를 설치하고 위급 상황 시 즉각 대처를 위한 터널별 안심 벨 설치를 추진해 안전한 거리를 만들고 범죄를 예방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시·군의 특정한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시장·군수가 도지사에게 신청하면 심사해 배분하는 경기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 6억원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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