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혁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고양병)는 19일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와 관련, 일산신도시의 층고와 층수 규제를 풀어 중심부와 역세권의 고층화를 유도함으로써 스카이라인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종혁 후보는 "1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과 국토부 방침에 따라 올해 선도지구 단지가 지정되면 1기 신도시의 재건축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고양시가 수립 중인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 기본계획에 10~15층으로 제한된 신도시 층고와 층수 제한을 폐지해 중심부와 역세권이 높아지도록 스카이라인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고층화로 건폐율이 줄어들면 바람길이 확보되고 용적률 상향 등으로 재정비 사업성이 확보된다"며 "층고와 층수 제한을 풀더라도 용적률 제한이 있으므로 무분별한 개발이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 "1~2년 단위로 특별정비예정구역과 구역 내 선도지구 지정을 계속해서 뒤늦게 조합을 결성한 단지들도 연속성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국토부에 요구하겠다"며 "임대단지와 빌라단지도 재건축 논의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주민들의 의사가 최대한 반영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이밖에 장기대출 등 적합한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장기거주 세입자에게 일반분양 우선권을 부여하여 기존 거주자의 재건축 정착률을 제고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종혁 후보는 최근 백석동 백송마을과 흰돌마을, 마두동 백마마을과 강촌마을, 정발산동 단독 및 연립단지 등 노후주택 재정비 대상 지역의 주민들과 잇달아 만나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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