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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출근길 버스 이용 시민 불편 해소위해 민생 소통 행보 나서 조기환
  • 기사등록 2024-03-18 15: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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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양주시청



강수현 양주시장이 출근길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보는 지난해 3회에 걸쳐 진행한 시민들의 출근길 버스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을 추진한 '시민 동행 소통'의 네 번째 일정이다.


강 시장은 15일 오전 덕정주공1단지·회천3동행정복지센터 버스승강장에서 G1300번 광역버스를 탑승했다.


G1300번 버스는 덕정역과 잠실역을 운행하며, 편도로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 걸린다. 이번 행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 현장에서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강 시장은 광역버스를 이용해서 서울 도심부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묻고 버스 이용 시민이 생각하는 교통 개선방안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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