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광역시청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생활원예 프로그램-봄맞이 홈가드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6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식물을 이용한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난의 문화와 생육을 배울 수 있다.
홈가드닝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늘(18일)부터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실내식물을 활용한 원예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생산적인 취미활동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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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국가유산 된다...2년 결실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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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씨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마포구 산불방지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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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교통약자 위한 ‘특별교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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