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늘(18일) 춘천에서 해외 전담여행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올해 선정된 강원 해외 전담여행사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강원 해외 전담여행사로 선정된 동남아, 중화권, 일본, 구미주의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총 35개 여행사가 참가한다.
특히, 도에서는 올해는 일본, 동남아 시장 외에도 구미주, 중화권 시장 본격적인 국제관광 시장 확장이 전망됨에 따라 방한 관광객을 도내로 유치하는 해외 전담여행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해까지 30개 업소였던 전담여행사를 35개로 늘려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
특히, 도에서는 한국 관광에 관심도가 높은 전 세계 한류 팬, 동남아, 중화권, 일본 핵심시장을 타깃으로 한류관광상품, 양양공항 전세기 유치, 봄(꽃), 여름(바다), 가을(단풍), 겨울(스키, 동계축제) 사계절 테마상품, 개별관광객 대상 외국인 관광택시 상품, MICE 및 기업체 포상관광 프로그램 세분화한 방한 관광 소비자 맞춤 전략으로 글로벌 강원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에서는 앞으로 국내외 여행업계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상품개발 초청 팸투어, 한국관광공사 공동 핵심시장 대상 강원관광 로드쇼 개최, '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 다각적 홍보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제52회 고창모양성제 답성놀이 열려
‘제52주년 고창모양성제’가 연일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모양성제의 하이라이트 ‘답성놀이’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1일 오전 10시 모양성 성곽에는 형형색색의 한복 물결이 펼쳐졌다. 올해 모양성 답성놀이는 한국생활개선회 고창군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14개 읍·면에서 참여한 600여명 여성회원이 모두 한복을 ...
한강버스 한달만에 정식운항 재개… 시민단체, 한강버스 운항 재개 중단 촉구 시위
[뉴스21 통신=추현욱 ]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1일 오전 9시부터 정상적으로 시민탑승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한강버스는 지난 9월 29일부터 약 한 달간 안전성 확보와 품질 개선을 위해 무탑승 시범운항을 한 바 있다.이날 첫 출항지인 잠실과 마곡 선착장에서는 주말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시민 41명, 26명이 각각 탑승했다.일부 승객들은 선.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서울퓨처랩 방문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일(토) 마곡광장에 위치한 4차산업 혁신기술 체험센터 ‘서울퓨처랩’을 방문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가상공간에서 건물과 물건을 자유자재로 배치해 보는 ‘MR(혼합현실) 홀로렌즈’, 드론비행 등을 체험했다. 또, AI와 로봇, 메타버스, 드론 등 4차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첨...
자연이 연주하는 바다의 선율, 울산 슬도(瑟島)
[뉴스21 통신=최세영 ]푸른 파도와 붉은 등대가 어우러진 울산의 대표 해양 명소. ▲ 사진=최세영기자 드론으로 촬영한 슬도 등대 전경.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방어진항 끝자락에 자리한 작은 바위섬 슬도(瑟島)는 ‘파도가 연주하는 섬’으로 불리며,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 같은 풍광을 자랑하며, 울산을...
내란특검, 황교안 압수수색 집행 또 불발… "문 안 열어주고 거부"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가 올해 9월 15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1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12·3 불법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31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현 자유와혁신 대표)를 상대로 재차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무산됐다. 황 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