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박첨지 놀이공연과 서산 음암 달래축제가 23일 개막제1회 박첨지 놀이공연과 함께하는 서산 음암 달래축제가 오는 23일 서산박첨지놀이전수관에서 개막한다.
음암농업협동조합이 주최ㆍ주관하는 이번 달래축제는 농협중앙회가 후원한다.
음암농협은 충남도 무형 문화제 제26호 서산 박첨지 놀이 인형극과 연계하여 전국 달래 생산량의 40% 이상(농협가락 공판장 출하기준)을 차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전국적인 명성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에 착안, 음암면에서 마케팅(시식회, 체험행사 등)을 통해 서산음암달래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축제를 준비했다.
또한 전국적인 달래 주산지 명성에 걸맞은 브랜드 가치를 활용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노고와 고품질 달래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달래의 효능은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 시스템의 건강을 도우며 변비예방 △알리신이라는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항염 및 항산화 작용을 하여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고 전반적인 세포 건강을 유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특정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관리에 유익 △혈당수치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산시, 2025 연말 표창장 수여식 개최… 유공자 공로 빛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안산 연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 한 해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그 가족,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유공발전 표창 시상 ▲축하말씀 ▲축하공연 ▲기념사...
보성열선루, 빛으로 물드는 겨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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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기간제 근로자 11개월 쪼개기 계약 전격폐지
정읍시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졌던 기간제 근로자의 '11개월 쪼개기 계약'을 전격 폐지한다. 정읍시는 2026년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 인력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11개...
정읍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 편의를 높인 공무원들을 포상하며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정읍시는 19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5건을 최종 선발했다. 정읍시는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과 전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
울주군의회 2025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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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미세먼지 저감 평가'최우수' 선정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가장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미세먼지 저감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추진 성과와 지역별 특화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