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특별취재팀] 2024년 3월 15일, 군산시 걷기연맹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장소는 (구)금강컨벤션 아름다운 웨딩홀. 이곳에서 열린 재단법인 군산시 걷기연맹의 2024년 신구 회장 이취임식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었다. 7대 김겸 회장에서 8대 원재성 회장으로의 이임은 걷기연맹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약속의 순간이었다.
원재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는 단순한 환영의 말을 넘어서,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의 슬로건 “바다위를 걷자 Let's go 새만금”은 단순히 걷기의 즐거움을 넘어, 새만금 지역의 무한한 가능성과 그 속에서의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조한다.
원 회장은 새만금을 걷기 문화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밝히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전했다.
이취임식에는 김영일 시의장, 신영대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성일 전 도부의장 및 군산시 체육회장, JCI 군산지회장, 현직 시의원 및 관내 언론인 등 다수의 하객이 참석해 새로운 회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들은 원재성 회장과 군산시 걷기연맹의 새로운 시작을 지지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걷기 문화의 확산과 새만금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했다.
원재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걷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강력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군산시 걷기연맹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걷기 문화를 적극적으로 장려할 계획임을 밝혔다.
새만금의 바다를 걷는 꿈은 원재성 회장과 군산시 걷기연맹이 지역사회와 함께 이루어갈 큰 프로젝트이며, 이를 통해 걷기는 단지 건강을 위한 활동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환경을 재창조하는 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원 회장의 리더십 아래, 군산시 걷기연맹은 지역사회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취임식은 군산시 걷기연맹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며, "바다위를 걷자 Let's go 새만금"의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군산시 걷기연맹의 미래를 기대케 한다. 원재성 회장과 군산시 걷기연맹의 행보에 지역사회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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