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웅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봉열)가 15일 아름답고 깨끗한 웅촌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면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웅촌면 초정약수터(초천리 445-18번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도 병행해 환경정화활동의 효과를 높였다.
윤봉열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으로 웅촌 주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경 웅촌면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과 지역주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살기 좋은 웅촌면은 만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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