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광주 도심을 찾아 "요 며칠간의 일 때문에 스탭들이 광주와 호남을 피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저는 단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다"며 "여기 온 김에 분명히 말씀드린다. 국민의힘은 광주 5·18 민주화항쟁 정신을 존중하고 이어받는다는 확실하고 선명한 입장을 갖고 있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호남에 정말 잘하고 싶고 진심이다"라며 "저와 여기 모인 (국민의힘) 후보들이 광주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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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4314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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