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올해 상반기 학교 도서관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사업으로 초·중·고 72교에 14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
학교 도서관 기반 시설 확충 사업은 협동학습, 창의적 융복합 교육 등 미래 교육 실천에 필요한 유연하고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새 단장(리모델링), 책(북) 카페 조성, 비품 교체, 장서 확충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교당 1억 원이 지원되는 새 단장 사업은 두 갈래(two-track)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산교육청은 낡은 학교 도서관을 새로 고치거나 특색 있는 미래형·자연 친화적·개방형 학교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유휴 공간을 활용해 책과 함께 쉬고, 소통할 수 있는 책 카페를 조성해 학생들이 치유(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학교 10개교에 교당 3,000만 원씩 모두 3억 원을 지원한다.
낡고 오래된 학교 도서관 비품 교체로 교당 1,000만 원씩 학교 15개교에 1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 학교 도서관 기반 시설 확충 사업 희망 학교를 신청받아 현장 심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지원할 계획이다. 장서 확충비는 별도 계획을 세워 오는 5월 초에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독서역량을 강화하려면 배움과 소통 공간으로서 학교 도서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학교 도서관 기반 시설 확충 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