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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자청, 유망 기업 발굴·지원 ‘2024년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공모전 개최 - 울산 지역 대기업·공공기관 사업 동반자(파트너)로 참여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3-15 19:09:47
  • 수정 2024-03-15 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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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315일부터 426일까지 ‘2024년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울산지역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해 대기업의 수요기술 및 신기술을 보유한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롯데중앙연구소, 무림피앤피(P&P), 삼성에스디아이(SDI), 한국동서발전, 현대자동차, 효성중공업, 에쓰-오일(S-OIL), 에이치디(HD)현대오일뱅크,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울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모집 분야는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핵심전략산업인 수소·저탄소에너지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3개 분야이며,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기술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기업을 선발해 사업화 지원금(기업당 1,000만 원) 지역 대기업과 협업 기회 탐색 협력사(파트너사)와의 기술교류회 투자사와의 연결망(네트워크) 참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향후 기업이 울산에서 사업을 시작 또는 확장할 경우 울산 이전 지원금(기업당 최대 1,000만 원)도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 기업은 315일부터 426일까지 유-스타(U-STAR) 누리집(https://ustar.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새싹기업(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기업을 유치하여 핵심전략산업 분야에서 더 많은 기업이 울산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자청은 2021년부터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울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협력사(파트너사)와 연계한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25개사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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