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과 공군이 한미 FS '자유의 방패' 훈련의 일환으로 각각 연합 공중강습훈련과 공대공·공대지 실사격 훈련 대규모 공중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은 "야외기동훈련인 'FS 타이거'를 11일부터 오늘(15일)까지 닷새간 강원 인제, 경기 광주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훈련은 양국 특수부대가 목표지점에 강습해 착륙지대를 확보하고, 수송기를 통해 대량의 화물까지 투하해 작전에 필요한 물자와 장비를 보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2신속대응사단과 항공사령부, 공군 5공중기동비행단, 미 육군 2사단 장병 1,400명이 참여했다.
공군도 오늘(15일) "11일부터 닷새간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공대공·공대지 미사일인 '스페로우'(AIM-7M), '사이드와인더'(AIM-9), '슬램이알'(AGM-84H)을 실사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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