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늘(14일) 오후 3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협력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울산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정기회의에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광역시 및 각 지자체, 울산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정유사 수협 등 24개 해양오염방제 관계기관‧단‧업체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울산지역방제대책협의회는 해양환경관리법에 근거한 비상설 자문기구로 울산해양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해양오염사고 시 합리적인 방제를 위한 자문과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각 기관과 단․업체는 역할을 분담하여 오염 방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취지 재고 ▲최근 해양오염사고 통계 ▲주요 해양오염 사례 설명 ▲사고 시 유관기관과 단․업체의 임무와 역할 재점검 등 각 주체별 유기적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였다.
울산해경 관계자는“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시 효율적 대응을 위해 관계 기관,단‧업체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실제 사고에도 원활한 방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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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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