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4일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공모 선정 1차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13일부터 3월 5일까지 상인회를 대상으로 접수받았으며, 총 7개 상인단체가 신청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대학교수 및 상권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부 심사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역량, 소비촉진 방안, 향후 상권 활성화 지속성 및 발전 전망 등 검토하고 심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청한 상인회가 사업목적, 추진내용 등 사업계획을 발표한 후 타 상권과 차별되는 특성 및 사업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은 상인단체 대상 골목축제, 소비촉진 행사, 마케팅 등 상권별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체 당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1차 심사에서는 평균 70점 이상 고득점 순으로 단체를 선정한 후 2차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말 최종 선정단체와 보조금액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원단체로 선정되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인 주도의 축제,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4개 상권을 선정해 호곱창거리축제, 낭만의 장생포, 달동먹자골목 달밤축제, 왕리단길 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콘텐츠 공모사업을 통해 상인 단체별 역량과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창의적인 콘텐츠로 골목상권의 특성을 살려 상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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