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무(전)충남도의원 민주당 동반입당기자회견_박상무 전 충청남도의원과 전 자유선진당 출신 인사들이 주축이 된 200여 명이 민주당에 동반 입당했다.
입당식을 겸한 기자회견에는 박 전의원을 비롯 윤영득 전 서산시의회 부의장, 배재적 전 자유선진당 서산태안연락소장, 박항섭 서림회 회장, 지갑중 전 변웅전국회의원 비서관, 정광수 한서대평생교육원 교수님, 김백운 백년 자원 대표, 송혜정 한국원격평생교육원 운영교수, 남건우 전 서산시장 비서 실장, 홍대중 전 서산중 총동창회장, 김한근 한울타리상인회장, 가흥현 충남 보디빌딩협회 이사, 장경 대산발전협의회 부회장, 손경수 행정사, 방선화 선화미용실 원장, 김진영 충서라이온스클럽 전회장, 정덕호 역대영농조합 대표가 함께 했다.
박 전의원은 “우리 동지들은 지금까지 서산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각계에 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며, “오직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더불어 잘 사는 서산을 만들자는 일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 출범 후 2년이 되어 가지만 제가 꿈꾸던 나라는 점점 멀어져가고 있고, 무엇보다 경제와 민생이 어렵다는 탄식을 많이 듣는다”며 “현 정부가 국민들의 바램과 다른 길을 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현 정부를 비판했다.
조한기 후보에 대해서는 “그동안 당이 달라 조한기 후보를 지지하지 못했 지만, 고향인 서산태안을 발전시키겠다는 그의 한결같은 우직함과 사람에 대한 정성과 진심을 늘 응원해왔다”며 “그의 4전5기 정치와 민주당에 입당 하는 우리들의 여망이 다르지 않다”고 말하였다.
박 전의원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서산, 품격 있고 진심으로 주민께 다가가는 정치,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정치, 이 모든 것 을 조한기가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여정에 우리 동지들도 함께 하여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조한기 예비후보는 “저 또한 박상무 전 도의원님의 서산 사랑과 헌신을 평소 존경해왔다며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열렬히 환영하며 함께 힘을 합쳐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서산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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