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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간접자본(SOC) 국비확보 및 주요현안 대책회의 - - 13일, 도․시․군 담당 과장들과 내년도 국비확보 대응 전략 모색 -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4-03-14 10: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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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는 13일 사회간접자본(SOC) 국비확보 및 2024년 주요 현안 공유와 협력 모색을 위한 도-시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제공


경북도는 내년도 정부예산 단계별 편성 절차 시기에 맞춰 도에서 건의한 각종 사업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일찌감치 준비한다.

 

이를 위해 도는 13일 도청에서 2025년 국가지원 사회간접자본(SOC) 국비확보 2024년 주요 현안 공유와 협력 모색을 위한 도-시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날 회의는 국가지원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국비확보 및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시군별 건의 및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경~김천 철도,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금호 연장 및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등 77개 도로철도사업 25,222억원의 국비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비 확보와 관련한 기법 등을 서로 전하며 내년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향후 신규사업 발굴 및 도로 노선승격 등을 통해 국비확보를 할 수 있는 장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도 추진했다.

 

부는 금년도에 장기적 관점에서 도로 기능 변화 등을 고려한 도로 급 조정 등 노선 지정 및 변경을 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제6 국도국지도 건설 5년 계획(2026~2030), 5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확정 예정이므로 경북도는 각 시·군과 연계하여 후보 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발 빠른 논의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상호 보교류 및 공동 대응 등 실행력 제고를 위한 참석자 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2024년 국비 예산으로 24,516억원을 확보한 것은 도와 시군이 각자 최선을 다해 준 결과라며 올해도 도와 시·군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설득하며 발로 뛰는 행정으로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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