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는 3월 13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동축사 사색의 길 조성사업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동축사 사색의 길 조성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옥류천 입구~안골체력장~동축사까지 한바퀴 순환 숲길 전체 2.9km의 구간에 대하여 등산로 정비, 동축사 차밭 및 쉼터 조성, 편의시설 설치 등의 사업으로 마골산, 옥류천의 천혜의 자연 자원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생태 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실시설계에 반영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방침이다. 향후 주민설명회,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주민 의견도 수렴해서 이용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마골산이 품은 옥류천 숲길은 단순한 등산로가 아닌 자연과 역사문화를 품은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주민들에게 많은 즐길거리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