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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축사 사색의 길’자연·역사 담긴 힐링공간으로 조성 - 옥류천~안골체력장~동축사 한바퀴(2.9km) 숲길 정비·차밭 조성 추진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4-03-13 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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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는 313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동축사 사색의 길 조성사업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동축사 사색의 길 조성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옥류천 입구~안골체력장~동축사까지 한바퀴 순환 숲길 전체 2.9km의 구간에 대하여 등산로 정비, 동축사 차밭 및 쉼터 조성, 편의시설 설치 등의 사업으로 마골산, 옥류천의 천혜의 자연 자원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생태 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실시설계에 반영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방침이다. 향후 주민설명회,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주민 의견도 수렴해서 이용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마골산이 품은 옥류천 숲길은 단순한 등산로가 아닌 자연과 역사문화를 품은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주민들에게 많은 즐길거리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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