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소재 태양할인마트 대표 송태호씨는 지난 3월 12일 일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247,220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마트를 이용하는 관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넣은 돈으로 마련되고 있으며 송태호씨는 분기별로 모인 돈을 일산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10년이상 꾸준히 분기별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계신 송태호님께 감사드리며 성금이 관내 주민들의 사랑으로 마련된 만큼 소중히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