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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초등 신입생 8,600여 명에게 교통안전 반사경 지원 - 등하굣길 학생 교통사고 예방 효과 기대 - 교통사고 예방 효과성 92.4%로 학부모 만족도 높아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3-13 19: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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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새 학기를 맞아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8,600여 명에게 교통안전 반사경을 지원했다.

 

가방 등에 부착하는 교통안전 반사경은 운전자 눈에 쉽게 띄어 안전운전을 유도해 학생들의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통안전 용품이다.

 

울산교육청은 2019년부터 통학 중 교통사고 예방 사업의 하나로 해마다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교통안전 용품을 지급하고 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에서도 이 사업은 해마다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만족도 설문 조사에서 학부모는 교통사고 예방 효과성 92.4%, 사업 지속 필요성 94.9%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울산교육청은 교통안전 반사경이 운전자의 눈에 쉽게 띄어 등하굣길 보행 중인 학생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교육청은 교통안전 용품 지급 사업과 더불어 지자체,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교통안전 지도·교육, 홍보 활동 분야에도 다양하고 실효성 높은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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